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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세부 포상휴가 마치고 26일 귀국 “현지에서의 모습 살펴 보니…”

‘미생’ 세부 포상휴가 마치고 26일 귀국 “현지에서의 모습 살펴 보니…”

기사승인 2014. 12. 2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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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포상 휴가

tvN 금토드라마 '미생' 출연진과 제작진이 필리핀 포상 휴가를 마치고 귀국했다.


'미생' 출연진 및 제작진은 26일 오전 6시 필리핀항공 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 22일 필리핀 세부로 포상 휴가를 떠난 바 있다.


‘미생’ 팀이 세부에 머무는 동안 공개한 여러 장의 ‘휴가 인증샷’들은 연일 화제로 떠오르며 드라마의 식지 않는 열기를 입증했다.


늘 정장 차림이었던 드라마 속 모습과 달리 편안한 복장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미생’ 배우들의 모습, 흠뻑 젖은 채 물놀이를 즐기는 변요한의 모습이나 현지 카페 직원으로 보일 만큼 완벽 적응한 전석호와 태인호의 모습 등이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또한 ‘미생’의 이재문 PD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임시완·변요한·김대명·전석호·태인호·신제훈·홍승휘 등의 배우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담겨 ‘미생’ 출연진의 단단한 팀워크와 두터운 친분을 짐작케 했다.


강하늘·강소라·오민석 등의 배우들은 차기작 준비에 매진하느라 함께 떠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미생'은 26일~27일 오후 8시 30분 제작 히스토리를 담은 2부작 스페셜 '나는 아직…미생'을 방송한다. 내년 1월 2일~3일 오후 8시 30분에는 '미생'의 주역들이 출연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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