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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니코바 “쓰레기 같은 댓글 남긴 한국인, 그래도 행복하길”…네티즌 발끈

소트니코바 “쓰레기 같은 댓글 남긴 한국인, 그래도 행복하길”…네티즌 발끈

기사승인 2014. 12. 2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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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니코바 "쓰레기 같은 댓글 남긴 한국인, 그래도 행복하길"…네티즌 발끈
 여자 피겨 스케이팅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러시아)가 한국 누리꾼을 향해 독설을 퍼부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한국시각) 러시아 주간지 '아르구멘티 이탁티'는 소트니코바가 한국인들에게 인사를 남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트니코바는 "한국인들을 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어지럽히고 복잡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나를 비난하지만 난 그들이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트니코바, 일단 국제 경기 나와보세요. 넉 쓰레기인 것 같은데 확실하게 확인해야 할 것 같으니까 일단 나와봐",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버리지 뭘 버릴까?" "진실을 말한 것뿐인데 칭찬해주길 바랐나?"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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