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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 우주 모티브로 한 ‘마제스틱’ 러닝화 선봬

포니, 우주 모티브로 한 ‘마제스틱’ 러닝화 선봬

기사승인 2015. 01. 1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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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 마제스틱 출시
아메리칸 스포츠 클래식 브랜드 포니가 우주를 모티브로 한 2015 S/S 시즌 신제품 ‘마제스틱’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포니가 새롭게 선보인 ‘마제스틱’은 2013년 S/S시즌 처음 출시된 이후, 포니를 대표하는 클래식 러닝화로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이번 시즌 마제스틱은 기능을 더한 바닥창에 내부 착용감까지 고려해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선보인다.

아웃솔에 포니의 기술력을 담은 포니 러닝 테크놀로지을 적용해 쿠셔닝을 극대화 시켜 러닝시 압력 분산과 충격 흡수가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또한 발바닥이 닿는 부분에 크기가 다른 에어홀을 넣어 쾌적함을 개선하고, 내부에도 항균과 통풍이 뛰어난 기능성 인솔(오쏠라이트)을 사용해 장시간 착화에도 산뜻한 착용감을 느끼게 했다.

마제스틱 라인은 부드러운 스웨이드와 시원한 메시 소재가 매치돼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잡았다. 또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에도 매치하기 좋다. 남녀공용으로 화이트 홀, 샴페인 골드, 블랙홀, 그래비티, 블루마블의 5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8만9000원이다.

포니 관계자는 “마제스틱은 러닝화이면서도 어떤 스타일에도 활용하기 쉬운 스니커즈로 소비자들이 먼저 알아본 저력있는 아이템”이라며 “출시 전부터 커플 슈즈로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아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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