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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형제와 강아지의 낮잠 자는 사진들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16일 일본매체 포치에 따르면 강아지의 이름은 테오(theo)로 보호소에서 데려온 강아지다. 그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가족들이 보호소를 돌다가 만나 데려온 것이다.
그후 새로운 가족을 얻게된 테오는 집에 온지 3일 만에 어린 보(beau)의 낮잠 시중을 들게 됐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보와 함께 낮잠을 잔다는 것이다.
그후 아기 에비(evvie)가 태어나자 셋이서 함께 낮잠을 즐기게 됐다.
이같은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있는 것은 보와 에비의 엄마인 제시카로, 그녀의 인스타그램은 현재 5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있다. 또한 그녀는 ‘테오와 보의 낮잠 시간’ 이라는 사진집을 내놓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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