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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이재영 자매 애국가 제창…동생의 화려한 춤사위

이다영 이재영 자매 애국가 제창…동생의 화려한 춤사위

기사승인 2015. 01. 26.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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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이다영 이재영 자매 애국가 제창…동생의 화려한 춤사위

시아투데이 방정훈 기자 = 배구선수 이다영 이재영 자매가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다영 이재영 자매는 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4-15시즌 NH농협 V리그 올스타전에서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날 올스타전에 나선 이다영(현대건설)은 이재영(흥국생명)과 함께 애국가를 제창한 후 여자부 경기로 치러진 1,2세트에서 화려한 춤 실력을 선보이며 분위기메이커를 자처,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올 시즌 V리그에서 이재영과 함께 쌍둥이 자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다영은 팬투표에서부터 K스타 세터부문 1위에 선정됐다.

이다영 이재영 자매 애국가 제창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영 댄스, 이재영도 춤 잘 출까?", "이다영 댄스, 춤 대박이다. 걸그룹 데뷔해도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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