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건성 피부인데…” 겨울철 꼭 알아야 할 피부타입별 보습케어 3가지

“건성 피부인데…” 겨울철 꼭 알아야 할 피부타입별 보습케어 3가지

기사승인 2015. 01. 30. 12:1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르페르]_럭스_크림_드_캐비아
[르페르]_럭스_크림_드_캐비아
겨울철에는 공기 중 수분 함유량이 낮아져 다른 계절에 비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 게다가 실내의 난방 바람 등에 노출되면서 피부 수분도는 더욱 낮아진다.

피부가 건조할 경우 콜라겐 손상으로 피부 탄력은 저하돼 노화를 촉진시키게 된다. 또 피부 속 수분의 양이 줄어들면 피부는 상대적으로 피지 분비를 늘린다. 이때 모공은 늘어나며 각질층이 두꺼워져 피부 표면이 더욱 거칠어진다.

건조한 겨울에는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보습제품을 사용해 피부 속에 수분을 보충하고 피부 겉에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이 오래 지속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타입별 피부 안팎 촉촉 보습 케어 노하우를 살펴본다.

◇건성 피부…수분 클렌징과 영양 크림 사용으로 수분&영양 집중 공급

각질층이 얇고 피부 유·수분도가 낮은 건성 피부는 수분 관리와 함께 풍부한 영양 공급을 동시에 해야 한다.

먼저 세안할 때에는 수분함량이 높은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고 수분과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하는 영양 크림을 바른다. 또 스킨케어 단계에서 페이셜 오일을 사용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도 좋다.

르페르의 ‘럭스 크림 드 캐비아’는 캐비아 추출물 10만ppm 고함량의 캐비아 성분이 리포즘 과학으로 캡슐화돼 피부 깊숙이 성분을 전달해 피부에 영양감은 물론 주름, 미백, 보습 등에 토털 기능을 케어한다. 또 예민한 눈가, 얼굴, 목 모두를 케어할 수 있는 만능 캐비아 항상화 크림이다.

◇지성 피부…각질 관리와 가벼운 수분 제품으로 유수분 밸런스 유지

겨울철에도 피지 분비가 왕성한 지성피부는 피지를 적절히 조절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피지 분비가 많은 T존을 중심으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각질을 관리하며 가벼운 타입의 수분 에센스와 세럼, 크림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이솝의 ‘오일 프리 페이셜 하이드레이팅 세럼’은 모공을 막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제형으로 번들거림 없이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민감한 피부는 저자극, 전용 제품으로 피부 안정

민감성 피부는 겨울철 피부가 쉽게 붉어지고 피부 가려움증과 여드름,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피부질환이 발생한다. 손에 의한 자극으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손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민감한 피부 전용 제품이나 자연친화적인 보습 성분을 지닌 수분 제품을 사용한다.

아벤느의 ‘제라캄 A.D 보습 크림’은 특허 활성 성분인 ‘아이-모듈리아’를 주성분으로 해 건조로 인한 가려움증 완화 및 피부장벽을 강화해준다. 또 방부제와 향료, 색소 등 피부 자극 요소들을 배제해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