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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하석진, 과거 화재 사건 기억 되찾았다 ‘진실 밝혀지나?’

‘전설의 마녀’ 하석진, 과거 화재 사건 기억 되찾았다 ‘진실 밝혀지나?’

기사승인 2015. 02. 01.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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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하석진, 과거 화재 사건 기억 되찾았다 '진실 밝혀지나?' /사진=MBC '전설의 마녀' 방송 캡처
 '전설의 마녀' 하석진이 부친이 죽은 화재사고를 기억해냈다.

1월31일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에서는 남우석(하석진 분)이 모친 심복녀(고두심 분)과 재회 후 옛 기억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우석은 심복녀가 친모라는 사실을 알고 30년 만에 눈물의 상봉을했고, 이어 가족여행을 떠났다. 남우석은 모친 심복녀와 딸 남별을 데리고 죽은 부친의 묘를 찾았다.

심복녀는 "우리 모자 이 자리에서 30년 넘게 품은 한도 설움도 다 털고 가겠다. 이제 당신도 편하게 쉬어라. 여기 걱정하지 말고"라고 말했다.

남우석은 "아버지가 왜 돌아가셔야 했는지 30년 전 우리 가족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꼭 밝혀내겠다. 약속 드리겠다"고 전했다.

그날 밤 남별은 고구마를 가지러 나갔다가 장작이 튀며 깜짝 놀랐고, 그 모습을 목격하고 딸을 챙기던 남우석은 옛 기억이 떠올랐다.

불이 난 집에서 깊이 잠든 아버지가 깨어나지 않아 눈물을 흘리던 어린 시절 기억을 찾고 경악하는 남우석의 모습에서 어머니의 억울한 누명을 벗길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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