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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아육대, 조권·김동준·보라 등 ‘레전드 스타’ 꺾을 新 체육돌은 누구?

2015 아육대, 조권·김동준·보라 등 ‘레전드 스타’ 꺾을 新 체육돌은 누구?

기사승인 2015. 02. 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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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아육대

 MBC 설 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더 새롭고 강력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아이돌 스타들이 체육 종목으로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겨루는 프로그램 ‘아육대’는 2010년 추석에 시작돼 ‘아이돌 풋살 월드컵’ 등을 거쳐 올해 설에 10회를 맞았다. 매회 아이돌 스타들의 뜨거운 대결이 화제를 모았고, 2AM 조권·샤이니 민호·제국의 아이들 김동준·비스트 윤두준·비투비 이민혁·씨스타 보라·에프엑스 루나 등 수많은 ‘체육돌’이 탄생했다. 

이번 ‘아육대’에는 특별히 각 종목의 ‘아육대 레전드’ 선수들이 등장해 신예 체육돌들과 대결을 펼친다. 제1회 대회에서 ‘깝사인볼트’라는 별명을 얻으며 남자 100m 신기록을 세운 2AM 조권과 단거리 달리기는 물론 허들 종목에서도 강세를 보였던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육상 레전드로, 원조 ‘미녀새’이자 여자 높이뛰기 신기록을 보유한 에프엑스 루나가 높이뛰기 레전드로, 아이돌계 기보배로 불리는 양궁 여제 씨스타 보라가 양궁 레전드로 등장한다.

이들을 위협하는 차기 ‘아육대’ 레전드 후보로는 육상 비투비 이민혁·B1A4 바로, 양궁 포미닛 소현, 높이뛰기 미쓰에이 지아·NS윤지 등이 거론되고 있다. 과연 기존 레전드 선수들이 왕좌를 지킬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레전드가 탄생할지 그 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이번 ‘아육대’에는 남자 농구 종목이 신설됐다. 신설된 남자 농구에서는 2AM 정진운, 씨엔블루 정용화, EXO 타오, 슈퍼주니어 강인, 마이네임 인수 등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 200여명의 아이돌 스타들이 참여해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펼친 MBC 설 특집 ‘2015 아육대’는 설 연휴인 오는 19일과 20일 오후 5시 55분부터 120분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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