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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최성원 사장, 부회장 승진

광동제약 최성원 사장, 부회장 승진

기사승인 2015. 03. 0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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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광동제약
최성원 광동제약 부회장
광동제약은 2일 최성원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급 인사를 실시했다.

최 부회장은 광동제약 창업주인 고 최수부 회장의 아들로, 지난 2013년 최 회장의 별세와 함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날 인사에서 모과균 관리본부 부사장이 사장으로, 이인재 유통·생수사업부 전무이사가 부사장으로, 박상영 홍보실 상무이사가 전무이사로 각각 승진했다. 또 김영인 DTC사업부장, 이규원 OTC사업부장, 박희만 병원사업부장은 이사대우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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