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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스마트뱅킹 이용 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우정사업본부, 스마트뱅킹 이용 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기사승인 2015. 03. 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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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포스터/제공=우정사업본부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3월 한 달 간 우체국 스마트폰뱅킹·퍼즐적금·체크카드 신규 가입 고객 4000명을 추첨해 최신 스마트폰, 인터넷 영어강의 무료 수강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우체국에서 스마트뱅킹, 체크카드나 퍼즐적금을 가입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 명단은 다음달 8일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www.epostbank.kr)와 우체국스마트뱅킹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문자 메시지가 전달된다.

우체국 스마트뱅킹은 예금조회 및 이체·보험료 조회 및 납입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고, 경조금배달서비스와 공과금납부도 가능하다. 또 대학생은 재학증명서를 제출하면 타행이체, CD·ATM기 인출 등 우체국 금융수수료를 전면 면제받을 수 있다.

아울러 젊은 층을 위한 영리한 체크카드는 영어학원·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사용한 금액의 최대 10%까지 캐시백해 준다. 다드림 체크카드는 국내 전가맹점 이용액의 0.3%와 우체국 알뜰폰 통신료의 10%를 우체국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스마트금융 환경에서 IT와 금융을 결합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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