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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리퍼트 대사 테러는 한미동맹에 대한 테러”

새누리 “리퍼트 대사 테러는 한미동맹에 대한 테러”

기사승인 2015. 03. 0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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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 있어서는 안 될 일"
"당국, 철저한 조사로 사건 경위와 배후 파악해야"
새누리당은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괴한의 공격을 받은 것과 관련 “리퍼트 미 대사에 대한 테러는 한미동맹에 대한 테러”라며 배후 파악을 촉구했다.

권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의해 피습당했다”며 “있어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고 했다.

권 대변인은 “한미동맹은 국가안보의 핵심”이라며 “당국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경위와 배후를 정확히 파악해 엄정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리퍼트 대사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기를 바라며,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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