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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3’ 휘성-제시, 티격태격 남매 포스 “무대 위 모습과 180도 다르네”

‘나가수3’ 휘성-제시, 티격태격 남매 포스 “무대 위 모습과 180도 다르네”

기사승인 2015. 03. 0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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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3 휘성-제시

 가수 휘성과 제시가 티격태격 남매 포스를 과시했다.


6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시즌3’(이하 ‘나가수3’)에서는 3라운드 1차 경연이 ‘듀엣 미션’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휘성과 듀엣 파트너 제시의 친 남매 같은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휘성과 제시는 다정한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을 미소를 짓게 했다. 특히 제시는 무대 위에서와는 180도 다른 귀여운 매력을 곳곳에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휘성은 제시를 향해 “못생겼어 너 귀여운 척 하지마”라고 장난스럽게 말했고, 제시는 “오빠 당장 선글라스 벗어 봐요”라고 말하며 ‘전투모드’에 들어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휘성과 제시는 무대에 오르기 전 장난을 치며 긴장감을 떨쳐 버렸고,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를 폭발시켰다. 휘성은 절도 있는 안무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고, 자신의 속내를 담은 랩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에 제시의 카리스마 넘치는 랩까지 더해져 절로 감탄과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13주 동안 단 한 명의 가왕을 뽑는 ‘나가수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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