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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정진행 교수 WHO 교과서 집필 참여

분당서울대병원, 정진행 교수 WHO 교과서 집필 참여

기사승인 2015. 03. 2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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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2.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진행 교수님
분당서울대병원 정진행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병리과 정진행 교수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간하는 ‘폐, 흉선, 심장 조직 종양의 WHO 분류 제4판’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정판은 전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폐암 관련 전문가들이 저자로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정 교수가 유일하게 참여했으며, ‘폐암의 병리학적 진단, 용어, 유전자 변이의 역할’ 부분을 집필했다.

정 교수는 “이번에 발간된 교과서는 3000여 편이 넘는 방대한 폐암 분야의 최신 지견을 수록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 분야 전공자 및 많은 의사들에게 표준 지침을 제공하고 가이드 역할을 해주는 필독 교과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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