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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정유미, 김갑수 향한 복수 “성공할까?”

‘하녀들’ 정유미, 김갑수 향한 복수 “성공할까?”

기사승인 2015. 03. 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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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김갑수, 정유미
하녀들 김갑수, 정유미

‘하녀들’에서 정유미와 김갑수의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맴돈다.


27일 방송되는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극본 조현경, 연출 조현탁) 19회에서는 고려부흥단체 만월당의 당주 김갑수(김치권 역)와 정유미(국인엽 역)의 은밀한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


정유미와 단 둘이 만나게 된 김갑수는 아들 김동욱(김은기 역)을 미끼로 그녀를 뒤흔들며 극적 긴장감을 높일 것을 예고했다. 특히, 날선 칼이 정유미의 목전까지 다가올 정도로 위기를 불러일으킨 상황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정유미는 아버지를 죽음으로 내몬 만월당의 우두머리가 김갑수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몇 차례 복수의 칼날을 갈아 왔던 터.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정유미가 드디어 아버지의 한을 자신의 손으로 풀어낼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 19회는 27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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