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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하이브리드 재킷’… 방수·방풍 고기능성 아웃도어

네파 ‘하이브리드 재킷’… 방수·방풍 고기능성 아웃도어

기사승인 2015. 03. 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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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자켓편 이미지 1
전지현이 출연한 네파의 하이브리드 재킷편 광고 캠페인/제공=네파
봄은 따뜻하다가도 추워지는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자유로운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서는 고기능성 재킷이 필수적이다. 이에 비바람과 변화하는 기온 속에서도 체온을 보호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시키는 방수·방풍 소재가 부위별로 섞인 ‘하이브리드 재킷’이 인기다.

네파는 최근 고기능성의 ‘하이브리드 재킷’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바람을 맞는 몸통은 은은한 익스트림 라인 콘셉트로 프린팅된 방풍 원단을 사용했다. 비를 많이 맞는 후드와 어깨상단 소매 윗부분은 2.5레이어 방수소재를 넣었다. 몸판과 소매하단에는 테프론 발수 처리해 생활방수 및 발수기능을 갖췄다.

스트레치 방풍소재와 메시소재를 통기성이 필요한 소매 하단과 겨드랑이 라인에 섞어 활동성과 통풍효과도 강조했다. 3도 색상배색과 스포티한 감성이 돋보이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나왔으며 색상은 남성용은 카키·오렌지·블루 3가지다. 여성용은 그레이와 블루 2가지로 출시됐다. 가격은 23만9000원.

락클라이밍은 물론 거친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자유로운 움직임을 돕는 재킷도 나왔다. 네파의 ‘아이코닉 시리즈 안타레스 방수 3L 재킷’은 소재는 스트레치가 되는 3L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에 주안점을 뒀다. 남성제품은 그레이와 베이지, 여성 제품은 베이지와 오렌지 두 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가격은 43만원.

한편 전지현이 출연한 네파의 하이브리드 재킷편 광고 캠페인은 강풍이 불고 갑작스러운 비가 오는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도 네파 하이브리드 재킷을 통해 자유롭게 자연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1인칭 시점의 카메라 움직임으로 전지현과 함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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