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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동행축제’ 카드사와 손잡고 다양한 혜택 제공

‘5월 동행축제’ 카드사와 손잡고 다양한 혜택 제공

기사승인 2024. 04. 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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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비씨카드·NH농협카드와 업무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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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준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가운데)이 26일 서울 중구에 있는 비씨카드 본사에서 열린 '중기부·비씨카드·NH농협카드 동행축제 활성화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부가 5월 동행축제를 앞두고 카드사와 손잡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서울 중구에 있는 비씨카드 을지사옥에서 비씨카드·NH농협카드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자간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소상공인,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비씨카드는 전국 3만개 영세·중소 톱(TOP)가맹점(편의점 제외)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10% 할인(최대 5000원), 1300곳의 백년가게에서 결제 시 10% 할인(최대 1만원), 충전식 온누리상품권을 3만원 이상 이용하면 3000원 지급·10만원 이상 경품 이벤트 개최 등의 혜택을 준비했다. NH농협카드는 백년가게 10% 할인과 지역별 축제와 연계한 경품 이벤트, 온·오프라인 농산품·소상공인상품 기획전을 실시하는 등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원영준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이번 협약으로 올해 5년차를 맞는 동행축제가 보다 알찬 소비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상공인·전통시장의 이용이 촉진돼 활력이 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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