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배당금 23억원
| [항공기] 비행기 옆면 | 0 | 에어부산 항공기 사진./제공=에어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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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3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당 50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
이로써 에어부산의 주주사인 아시아나항공 및 부산광역시 등은 총 50억원의 배당금을 지급받게 됐다. 이에 따라 에어부산 지분 460만주(46%)를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은 23억원의 배당금을 받는다.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는 “지역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해 기대와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