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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2월 순이익 전년대비 3.0% 증가

현대해상 2월 순이익 전년대비 3.0% 증가

기사승인 2015. 04. 0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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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윤태호 연구원은 현대해상의 2월 실적에 대해 “순이익은 208억원으로 전년대비 3.0% 증가, 전월대비 1.1% 증가했다. 2월 누적순이익은 우리의 1Q15 순이익 추정치의 72.4% 수준이다.”고 평가했다.

윤 연구원은 “전월과 비슷한 실적인데 손해율은 개선되었지만, 특별한 매각이익이 없어 투자이익률이 3.65%로 전월대비 0.33%p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위험손해율은 89.3%로 전년대비 3.5%p 하락, 전월대비 8.6%p 하락했다. 적은 영업일수에도 불구하고 재물, 후유장해 담보에서 다량의 고액 사고가 발생하면서 손해율 하락 폭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자보 손해율은 87.5%로 전년대비 3.8%p 상승해 연간 가이던스 87.2%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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