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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수현, 세월호 1주기 애도 동참 “잊지 않겠습니다”

‘어벤져스2’ 수현, 세월호 1주기 애도 동참 “잊지 않겠습니다”

기사승인 2015. 04. 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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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수현 세월호 1주기 추모 동참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의 수현이 세월호 1주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수현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월호 1주기를 알리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잊지 않겠습니다.(We will not forget)"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수현은 15일 오후 5시께 '어벤져스2' LA 프리미어 행사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는 16일 입국한다. 이들은 극비리에 내한해 세월호 1주기 애도에 동참할 예정이다.

'어벤져스2'의 조스 웨던 감독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수현은 17일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을 통해 국내 취재진과 팬들을 만난다. 

23일 개봉될 '어벤져스2'는 마블 히어로들의 모임인 '어벤져스' 팀이 전 세계를 위협하는 최강 적 울트론에 맞서는 내용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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