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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신고가 경신…5거래일째 ‘상승’

한미약품, 신고가 경신…5거래일째 ‘상승’

기사승인 2015. 04. 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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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상한가로 장을 마친 한미약품은 5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전 9시46분 현재 한미약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38%(1만2000원) 오른 36만원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후 장중 한때 37만3500원까지 치솟으며 상한가를 친 전날에 이어 또다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전날 사상 최고가인 35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미약품의 주가는 올해 연초 10만원대에 머물렀으나 불과 4개월 만에 3배 넘게 급등했다.

지난달 다국적 제약사인 일라이 릴리사와 면역질환치료제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이후 신약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강하게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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