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영화 ‘어벤져스2’의 개방과 맞물려 26일 서울 영등포점 1층 명품관 보이드 광장에서 ‘슈퍼히어로’ 전시회를 열고 아이언맨·헐크·토르·캡틴 아메리카 등 ‘어벤져스’ 주인공의 실물크기의 모형을 전시해 놓고 있다. 신세계는 24일 영등포점에 이어 5월9일 서울 본점, 5월23일 경기점, 6월4일 부산 센텀시티점, 7월3일 인천점 등에서 신세계백화점에서만 볼 수 있는 20여종의 실물 사이즈의 모형은 물론 100여종 이상의 모형을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슈퍼히어로전’을 연다. /제공=신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