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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가슴 성형설 해명 “타고난 자연산, 600만원 벌었다”

나비, 가슴 성형설 해명 “타고난 자연산, 600만원 벌었다”

기사승인 2015. 04. 2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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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가슴 성형설 해명 "타고난 자연산, 600만원 벌었다"/사진=맥심
 가수 나비가 화제인 가운데 나비의 과거 가슴성형 의혹에 대한 해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남성매거진 맥심은 지난해 1월23일 홈페이지를 통해 2월호 표지모델로 나선 나비의 사진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당시 나비는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몸매가 얼마나 좋으면 전신 성형 의혹까지 있었다. 몸매 중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은 어디인가?"라는 질문에 "가슴이다. 자신 있게 자연산이라고 말할 수 있다"라며 "600만원 벌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비는 "타고났다. 초등학교 6학년 때 투표를 했는데, 전교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로 뽑혔다. 하지만 중고등학교 때는 남자 친구들이 교복을 입은 모습을 놀리니까 오히려 큰 가슴이 콤플렉스 인적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나비는 지난해 11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슴 수술을 했다고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데 몸쪽은 손대지 않았다"며 "눈 위쪽만 세 땀 땄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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