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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압구정 백야’ 이보희, 박하나 결혼 소식에 엄마 노릇 “상견례 해야지”

[친절한 프리뷰] ‘압구정 백야’ 이보희, 박하나 결혼 소식에 엄마 노릇 “상견례 해야지”

기사승인 2015. 04. 2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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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135회

 이보희가 박하나와 강은탁의 결혼 소식을 듣고 엄마 노릇을 하려 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135회에서는 결혼 승낙을 받은 백야(박하나)와 장화엄(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진다.

화엄의 식구들은 야야를 못마땅해 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두 사람의 결혼을 허락한다. 서은하(이보희)는 야야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그럼 상견례 해야 할 거 아냐"라며 들뜬 모습을 보이지만 야야는 말 없이 방으로 들어간다.

한편 은하는 이혼하기로 한 조장훈(한진희)에게 "돈 갖고 싸우고 싶지 않다. 주는 대로 받겠다"고 말한다. 이미 은하에게 정이 떨어진 장훈은 '웃는 것도 비암처럼 웃네'라며 못마땅한 감정을 드러낸다.

육선중(이주현)은 은하로부터 오달란(김영란)과 장훈이 불륜을 했다는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달란은 선중에게 "그런 게 아니다"고 해명하려 하고, 선중은 "그럼 두 분은 왜 이혼하시는 거냐"며 다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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