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준비 못한 부모들 주목!…대형마트, ‘반값’ 완구대전 펼쳐

홈플러스에서는 6일까지 6대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50% 할인하는 완구대전을 펼친다.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미처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부모가 있다면 대형마트에서 준비한 행사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가 5~6일까지 완구 대전을 펼치고 최대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이마트는 5일까지 인기 캐릭터 완구와 단독 기획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카봇 펜타스톰(11만9000원)과 또봇 태권K(5만2900원)·요괴워치(DX 3만5000원/스페셜 5만3000원)와 함께 어벤져스 4종(아이언맨·캡틴아메리카·헐크·토르)을 각 3만8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가 단독 기획한 마블 봉제인형 3종(아이언맨·캡틴아메리카·헐크)은 각 1만9800원이다.

특히 6일까지는 어벤져스2 해당 상품을 5마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5만원당 1장씩 어벤져스2 영화 예매권 1000장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전개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6일까지 전국 140개 매장에서 신한·KB국민·삼성·현대·하나·BC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50% 할인하는 완구대전을 펼친다.

단독 기획완구 ‘CAT 헬멧세트·기차세트’ ‘전동승용차’ ‘옥스포드 통블럭’ ‘겨울왕국 엘사&울라프 세트’ 등을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반값’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행사 카드로 5만·10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별로 각 5000원·1만원 상품권도 증정한다(단, 일부품목 제외).

이밖에도 홈플러스는 영화 ‘어벤져스2’ 관련 상품을 비롯해 요괴워치 시리즈, 다이노포스 시리즈 등 다양한 캐릭터 완구도 선보이고 있다.

헬로카봇 펜타스톰

롯데마트도 6일까지 ‘대한민국 완구 박람회’를 진행한다. 총 300여 가지의 인기 완구를 최대 5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완구인 ‘DX 요괴워치’가 3만5000원에, ‘헬로카봇 벨로스타 스카이’가 4만8000원에, ‘또봇 태권 K’가 5만2900원에, ‘헬로카봇 펜타스톰’이 11만9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영화 ‘어벤져스2’의 캐릭터 완구인 ‘어벤져스2 타이탄 히어로테크 헐크버스터’를 6만4900원에, ‘어벤져스 봉제 인형(40cm)’을 2만5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단독기획 상품도 준비해 미니카와 카드가 결합한 변신 완구인 ‘터닝메카드 LX 스페셜 세트’를 5만9200원에, 여아용 동물 가족 수집 완구인 ‘실바니안 즐거운 크루즈 여행’을 9만9800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아빠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선 조정 완구인 ‘드론 카오스(헬리콥터)’가 7만8500원이고, 승용 완구인 ‘아우디 A3 전동차’가 19만9000원이다.

한편 5일까지 서울 구로점, 수원점 토이저러스 매장에서는 가족과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인 ‘모두의 마블’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