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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떠나고 싶다면? ‘페스티벌’ 난무하는 생기 넘치는 그곳 TOP 10

올해 여름, 떠나고 싶다면? ‘페스티벌’ 난무하는 생기 넘치는 그곳 TOP 10

기사승인 2015. 05. 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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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시끄럽고 생기가 넘치는 페스티벌과 여름 스포츠를 즐기고 싶다면?

비지니스인사이더는 29일(현지시간) 여행 비교 사이트 카약닷컴이 선정한 올해 여름 인기있는 관광지 10 곳을 공개했다.

MADRID
출처=/픽사베이
◇ 마드리드, 스페인

여름 시즌내 마드리드의 거리는 생기가 넘치는 데코레이션과 더불어 마켓이 들어서며 각종 페스티벌이 열린다. 페스티벌에서는 독특한 스페니쉬 음악과 게임, 그리고 댄싱까지 즐길 수 있어 8월의 축제를 원한다면 단연 넘버원 장소가 될 수 있다.

EDINBURGH
출처=/픽사베이
◇ 에딘버그, 스코틀랜드

‘에딘버그 프린지 페스티벌’로 유명한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큰 예술 페스티벌이 열리는 장소로 8월 동안 무려 3주에 걸쳐 즐길 수 있다.

COPENHAGEN
출처=/픽사베이
◇ 코펜하겐, 덴마크

5월과 9월사이에 코펜하겐의 거리는 각종 페스티벌과 카페로 넘처난다. 유럽의 가장 큰 페스티벌 축제의 하나인 로스킬레 페스티벌은 6월 27일부터 7월 4일까지 열린다.

CALGARY
출처=/픽사베이
◇ 캘거리, 캐나다

캘거리는 겨울시즌에는 스키를 타러오는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지만 여름에는 체이싱 썸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과 와인, 그리고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각종 행사로 인기가 많다.

REYKJAVIK
출처=/픽사베이
◇ 레이캬비크, 아이슬랜드

해가 지지않는 아름다운 곳, 레이캬비크에서는 아름다운 자연현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6월에 열리는 솔스티스 뮤직 페스티벌도 놓칠 수 없는 인기 행사다.

VANCOUVER
출처=/픽사베이
◇ 밴쿠버, 캐나다

여름에 물과 함께 있고 싶다면 밴쿠버가 제격이다. 카약부터 워터파크, 그리고 아름다운 키칠라노 풀까지 물과 함께 여름을 보내고 싶다면 밴쿠버만큼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곳도 드물다.

ITALY11
출처=/픽사베이
◇ 밀라노, 이탈리아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밀라노에선 ‘2015 엑스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이탈리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거리에 가득찬 뮤지션들의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직접 음식을 만들고 와인 테이스팅 행사에 참여할 수도 있다.

Hyderabad
출처=/위키피디아
◇ 하이데라바드, 인도

하이데라바드는 6월에 그레이트 썸머 카니발을 즐길 수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큰 영화 스튜디오인 램조이 필름 시티에서 열린다.

TORONTO
출처=/픽사베이
◇ 토론토, 캐나다

토론토는 7월 개최되는 팬암 게임으로 유명하며 운동을 즐기는 관광객들로 항상 붐비는 곳이다.

KONA
출처=/위키미디어
◇ 코나, 하와이

커피로 유명한 하와이의 코나는 조용하고 깨끗한 수질로 유명하다. 관광객들은 여기서 스노클링을 비롯해 다이빙에 돌고래와 함께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또한 코나 커피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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