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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공식 추도식, 봉하마을서 개최…누가 참석하나?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공식 추도식, 봉하마을서 개최…누가 참석하나?

기사승인 2015. 05. 2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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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공식 추도식, 봉하마을서 개최…누가 참석하나?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공식 추도식이 오는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열린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공식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 등 유족, 이해찬 이사장과 한명숙·이재정·문성근·도종환·차성수·정영애 이사, 고영구·이기명·문희상 고문 등 노무현재단 임원 및 참여정부 인사, 정당대표, 지자체장 등이 참석한다.

추도사는 강금실 참여정부 법무부 장관과 노무현 장학생인 성공회대 1학년 정선호 씨가 낭독한다.

'시민의 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추도식은 애국가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송현상 바리톤의 추모공연 '타는 목마름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영상과 가수 조관우의 추모공연 '그가 그립다', 유족 인사말, 참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한편 이날 추도식은 사람 사는 세상 홈페이지와 팩트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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