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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총괄회장, 제2롯데월드 예고없이 방문…안전 점검

신 총괄회장, 제2롯데월드 예고없이 방문…안전 점검

기사승인 2015. 05. 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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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격호 총괄회장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신격호 롯데총괄회장이 2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타워 현장을 예고없이 방문했다.

신 총괄회장은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장을 찾아 롯데월드타워 공사 현황과 롯데월드몰 운영상황을 보고받고, 롯데월드타워 79층에 올라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시간 넘게 현장 곳곳을 둘러본 신격호 총괄회장은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또 살펴야 한다”면서 “이곳이 시민들이 사랑하고 외국인들이 찾아오고 싶어하는 명소가 되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지난해에도 여러 차례 롯데월드타워 공사현장을 방문한 신 총괄회장은 고객중심 현장경영을 중시해 아무런 예고 없이 주요 사업장에 불쑥 나타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신 총괄회장은 롯데마트를 방문해 매장 상태와 품질·가격 등을 점검하거나 김해아울렛·롯데백화점 광복점·롯데몰 김포공항점·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 등 새로 오픈한 매장을 수시로 방문해 현장의 모습을 보고서가 아닌 눈으로 직접 확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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