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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페이스북에 황석정 비난글 모두 삭제 “거친 말 안했다”

김부선 페이스북에 황석정 비난글 모두 삭제 “거친 말 안했다”

기사승인 2015. 05. 25.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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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페이스북에 황석정 비난글 모두 삭제 "거친 말 안했다" /김부선 황석정 , 김부선 페이스북 사진=오센

김부선이 황석정을 향한 비난글을 모두 삭제했다.


김부선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황석정의 향한 비난글을 모두 삭제했다.


현재 김부선의 페이스북에는 23일 작성된 "지각한 후배에게 입 닥치고 사과해라 그런 거친 말은 안했어요. 제 감정이 격앙되서 큰소리는 났지만요. 기억해보니 그러네요. 정정합니다"라는 글이 남아있다.


앞서 김부선은 지난 22일 JTBC '엄마가 보고있다' 하차 소식이 전해진 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황석정이 녹화에 2시간이나 늦고 사과하지 않았다고 공개 비난했다.


김부선은 또 23일 황석정에 대한 사과의 글을 올렸다가 수시간 후 이를 번복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대해 김부선은 "이랬다가 저랬다가 아니고 사실 그대로 지각으로 인해 큰소리로 좀 꾸짖었다고 저만 짤렸는데 좀 억울해서 항의하고 그랬는(데), 그러다보니 지각 좀 했다고 아주 그녀를 파렴치한 사람으로 매도? 하는 것 같아 인간적으로 많이 미안했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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