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김소현 손준호 |
김소현이 민낯 사수작전의 전말을 공개했다.
연예계 대표 브레인 부부 김소현-손준호가 최근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 부부특집 녹화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놀란 표정으로 결혼 5년차인 김소현-손준호 부부에게 “김소현 씨, 남편이 일어나기 전에 화장을 하고 있다고요?”라고 묻자, 당황한 김소현은 “3분도 안 걸린다. 비비크림과 아이라인 정도”라고 말했다.
이에 손준호는 “그래서 전날에 메이크업을 안 지우고 잔다”라고 털어놔, 김소현의 힘겨운 쌩얼 사수작전의 전말이 공개됐다.
방송은 26일 밤 8시 55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