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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수지 e편한세상 시티’ 4일만에 계약 마감

대림산업 ‘수지 e편한세상 시티’ 4일만에 계약 마감

기사승인 2015. 05. 2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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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e편한세상 시티 사진
제공=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일대 공급하는 ‘수지 e편한세상 시티’의 계약을 모두 마감했다고 26일 밝혔다.

22일 시작해 25일까지 4일만 계약을 마감한 이 오피스텔은 지하 2층 ~ 지상 16층, 1개 동, 전용면적 18㎡~31㎡의 소형위주 설계로 총 280실이 공급된다. 2016년 2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예정)이 도보권인 역세권 단지다. 1237가구의 대단지 아파트 ‘e편한세상 수지’ 내에 들어선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85만원대다.

분양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실수요보다 투자수요가 많아 청약경쟁률이 계약률로 이어지기 어려운 편이지만 이 단지의 경우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 역세권 단지면서 주거복합단지라는 점이 수요자들을 끌어들인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일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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