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메르스 마스크 KF94·N95 판매 급증, 소비자 발 동동 “약국가니 품절”

메르스 마스크 KF94·N95 판매 급증, 소비자 발 동동 “약국가니 품절”

기사승인 2015. 06. 03. 18:3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우려가 확산되면서 보건용 마스크 N95와 KF94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르스를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 스토어나 약국 등에서는 손세정제와 N95 마스크, KF94 마스크 등을 구입하기 위한 사람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쿠팡은 지난주(5월24~31일) 손 세정제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5%, 같은 기간 마스크는 269% 판매가 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밖에도 메르스 마스크인 N95나 NF94를 온라인 쇼핑몰이나 소셜커머스를 통해 구입하거나 지식 검색 사이트나 일부 커뮤니티를 통해 문의를 하고 있으며 일부 약국과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판매가 급등하면서 품절로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메르스 KF94 마스크 약국에 마스크가 다 떨어졌네", "메르스 KF94 마스크 약국 몇군데 다녀 겨우 KF94마스크 구했다", "N95 혹은 KF94 마스크 사려고 보면 대부분 품절"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