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뻔한 코스 탈피한 ‘숨어있는 마을과 섬’으로 떠나자! BEST 10

꿈의 유럽여행, 그러나 관광객 많은 뻔한 코스 탈출 하고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면?

관광객들로 숨쉴틈 없는 빼곡한 일정에서 벗어나 잠시 여유와 한가로움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마을로 떠나보는 건 어떤지? 비지니스인사이더는 최근 유럽의 익숙한 도시가 아닌 그 속에 숨어있는 마을과 섬들을 소개했다.

출처=/위키피디아

◇ 사라예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수도인 사라예보는 깊은 역사와 해발 540m 고지에 위치해있다. 오스만 제국에 건설된 사라예보는 이러한 유적을 관찰할 수 있는 박물관과 모스크, 카톨릭 성당등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출처=/트립어드바이저

◇ 쿵스레덴, 스웨덴

스웨덴 남부에 자리잡은 쿵스레덴은 하이킹 트레일이 유명한 곳으로 모험을 즐기는 이들에겐 제격이다. 약 450km의 긴 하이킹 트레일은 유럽에서 가장 큰 야생지역의 하나로, 야외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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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라트, 알바니아

알바니아의 작고도 예쁜 마을 베라트는 ‘천개의 창을 가진 마을’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요새와 비잔틴 양식의 교회등은 마치 13세기로 돌아간듯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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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호크갸자크, 프랑스

프랑스의 남부의 도르도뉴강에 이어지는 절벽에 자리잡은 라호크갸자크는 프랑스내 가장 아름다운 마을들 가운데 하나로 손 꼽히고 있다. 주택 하나하나가 매우 이국적인 이미지를 담고있으며 자연 일광욕을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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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리안 알프스, 슬로베니아

이탈리아 남동쪽에서 슬로베니아까지 걸쳐진 율리안 알프스 산맥에는, 가장 높은 지점인 트리글라브 산이 위치해있어 뛰어난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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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스무, 에스토니아

에스토니아 해안에 자리잡은 캐스무는 라헤마 국립공원의 한 부분으로, ‘캡틴의 마을’로 잘 알려져있다. 해양 박물관과 더불어 낚시, 세일링과 승마등의 여러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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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코비나, 루마니아

루마니아와 우크라이나에 펼쳐진 이 마을에서는 각양각색의 수도원들과 교회를 볼 수 있는, 옛 도시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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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가스 데 오니스, 스페인

스페인 아스투리아스 자치지방 아스투리아스 주에 위치해있는 이 도시는 세야강을 따라 유럽의 봉우리인 피코스 데 에우로파, 그리고 로마다리가 자리잡고 있어 위대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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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로 제도, 덴마크

덴마크 자치령인 페로제도는 노르웨이와 아일랜드 사이에 위치해있다. 이곳에서는 절벽에 지어진 새집과 폭포등의 순수함 그대로를 느낄 수 있으며 작고 컬러풀한 집들은 오묘한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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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지, 러시아

러시아 연방 북서부 카렐리아 공화국의 오네가 호에 있는 섬인 키지는 매우 인상적인 목조 건축물들이 즐비해있으며, 역사적인 유적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