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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메르스 환자 2명 1차 검사 양성, 모두 ‘삼성서울병원 방문’

원주 메르스 환자 2명 1차 검사 양성, 모두 ‘삼성서울병원 방문’

기사승인 2015. 06. 09.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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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메르스 환자 2명 1차 검사 양성, 모두 '삼성서울병원 방문' /원주 메르스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원주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


8일 원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원주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47)씨가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의 메르스 1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극심한 목 통증을 호소했다. 지난 5월 말 A씨는 삼성서울병원을 업무차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B(42)씨도 1차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B씨는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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