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퍼거 | 0 | 출처=/유튜브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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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하는 자신의 주인을 저지하는 반려견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며 화제가 되고있다.
15일(현지시간) 코스모폴리탄 등 외신은 아스퍼거 장애를 가진 다니엘 제이콥스(Danielle Jacobs)와 그녀의 반려견 삼손(Samson)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동영상에는 다니엘이 자기 자신을 큰 소리가 날 정도록 퍽퍽 때리자 삼손이 옆에 붙어 그녀를 말리기 시작한다.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말리는 삼손의 다정함에 다니엘은 결국 주저앉아 삼손을 끌어안고 눈물을 흘린다. 계속되는 삼손의 위로에 조금은 진정하게 된것이다.
현재 이 동영상은 85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