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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격리자에게 90만원 주겠다’며 보이스피싱

‘메르스 격리자에게 90만원 주겠다’며 보이스피싱

기사승인 2015. 06. 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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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주의보 발령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는 18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자가 격리자들에게 3인 가구당 90만원을 지원해 주겠다’며 보이스피싱을 시도한 사례가 접수됐다며 금융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금감원은 메르스 피해 지원금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개인정보 제공이나 금전요구에 절대 응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또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될 경우에는 금감원에 신고하거나 금융사 영업점을 방문해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 시스템’에 등록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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