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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광교 아이파크’ 견본주택 개관 후 약 5만명 방문

현대산업개발 ‘광교 아이파크’ 견본주택 개관 후 약 5만명 방문

기사승인 2015. 06. 3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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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사진228일 광교 아이파크에 방문한 관람객들이 상담을 하거나 모형주택을 살펴보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26일 개관한 ‘광교 아이파크’ 견본주택에 금·토·일 3일간 약 5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광교 아이파크에는 26일 1만4000여명, 27일 1만8000여명, 28일 1만8000여명이 방문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6~49층 7개동 1240가구(아파트 958가구, 오피스텔 28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1500만원대 후반,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대이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10월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51-4번지에 있다. 아파트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이어 30일 1순위, 다음달 1일 2순위 청약을 각각 접수받는다. 이어 7일 당첨자 발표 이후 13일부터 15일까지 계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다음달 10일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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