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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 클라크, 화장실에서 “누가 여기 와서 좀 도와줘”

에밀리아 클라크, 화장실에서 “누가 여기 와서 좀 도와줘”

기사승인 2015. 07. 0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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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 클라크, 화장실에서 "누가 여기 와서 좀 도와줘"

할리우드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의 근황이 화제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와서 좀 도와줄래? 너무 큰 드레스. 문제가 많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변기에 앉아 있는 에밀리아 클라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에밀리아 클라크의 당혹스러운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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