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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심이영 내쫓고 아르바이트 시작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심이영 내쫓고 아르바이트 시작

기사승인 2015. 07. 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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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11회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심이영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가 심이영을 내 쫓았다.


6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식) 11회에서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 추경숙(김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경숙이 집에서 누워만 있자 딸 수경(문보령)은 "화장도 하고 좀 나가라"고 말했다. 이에 추경숙은 옷을 입고 친구의 레스토랑에 찾아가 거기서 일을 해보겠다고 답했다.


하지만 그의 친구는 일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그의 제안을 거절했다. 추경숙은 구인광고를 보던 중 모델을 구하는 내용을 보고 사무실을 찾아갔다.


추경숙은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업체에서는 "젊어 보이지 않는다"고 심사했다. 이런 모습에 추경숙은 자신의 장점을 이야기하며 매력을 과시했다. 그럼에도 업체 측은 그의 모델 제안을 거절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 온 경숙은 염순(오영실)을 보고 파출부 사무실을 갔지만, 염순은 파출부 일을 싫어했고, 결국 두 사람은 갈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했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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