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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 걸스데이 혜리 “‘응답하라 1988’ 준비중…예쁘게 봐달라”

[★현장톡] 걸스데이 혜리 “‘응답하라 1988’ 준비중…예쁘게 봐달라”

기사승인 2015. 07. 0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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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사진=이상희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출연을 앞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에서 정규 2집 '러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여름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혜리는 "원래 걸스데이 컴백 계획이 더 빨랐는데 그냥 나올 수가 없지 않느냐. 좋은 노래, 콘셉트,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1년이나 준비를 한 것 같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혜리는 "이제 곧 '응답하라 1988'에 출연을 앞뒀다. 여러분의 기대에 미치게끔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예쁘게 봐달라"며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신곡 '링마벨' 무대를 선보였다. '링마벨(Ring My Bell)'은 시원한 하모니카 연주 루핑으로 시작해 서부 영화를 연상시키는 사운드, 걸스데이만의 귀엽고 장난스러운 모습을 그린 곡이다.


이번 정규 2집 '러브'에는 타이틀곡 '링마벨'을 포함해 '위드 미(With Me)', '마카롱', '컴 슬로우(Come Slowly)', '톱 걸(Top Girl)' 등이 포함됐다. 6일 자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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