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정은우 측 “박한별과 결별 맞아…서로 바빠 자연스럽게 연락 뜸해져”

정은우 측 “박한별과 결별 맞아…서로 바빠 자연스럽게 연락 뜸해져”

기사승인 2015. 07. 07. 11:3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박한별, 정은우(왼쪽부터)

 배우 정은우가 박한별과의 결별을 인정했다. 


7일 정은우의 소속사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시아투데이에 "정은우와 박한별이 결별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정은우가 SBS '돌아온 황금복' 촬영으로 하루도 못 쉬고 바빴다. 박한별도 최근 바쁜 활동을 펼치며 서로 자연스럽게 연락이 뜸해졌고 최근에 결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은우와 박한별은 지난해 5월 종영한 SBS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인연을 맺어 실제 연인으로 발전, 같은 해 12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나 6개월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누리꾼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정은우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강문혁 역으로 출연 중이며 박한별은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 중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