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정은우(왼쪽부터) |
배우 정은우가 박한별과의 결별을 인정했다.
7일 정은우의 소속사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시아투데이에 "정은우와 박한별이 결별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정은우가 SBS '돌아온 황금복' 촬영으로 하루도 못 쉬고 바빴다. 박한별도 최근 바쁜 활동을 펼치며 서로 자연스럽게 연락이 뜸해졌고 최근에 결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은우와 박한별은 지난해 5월 종영한 SBS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인연을 맺어 실제 연인으로 발전, 같은 해 12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나 6개월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누리꾼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정은우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강문혁 역으로 출연 중이며 박한별은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