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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자바고’ 오마 샤리프, 심장마비로 별세…향년 83세

‘닥터 자바고’ 오마 샤리프, 심장마비로 별세…향년 83세

기사승인 2015. 07. 11.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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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자바고' 오마 샤리프, 심장마비로 별세…향년 83세 /사진=영화 '메시어 이브라임' 스틸컷
 이집트 출신의 영화배우 오마 샤리프가 8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0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 있는 고인의 에이전트 측은 이날 오후 오마 샤리프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알츠하이머병을 앓던 오마 샤리프는 숨지기 직전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마 샤리프는 '닥터자바고'(1965)와 함께 영화 '아리비아의 로렌스'(1962)로 세계적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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