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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 전북 백조기 백꿩 요리 “살아있는 조기위해 100만원어치 썼다”

‘한식대첩’ 전북 백조기 백꿩 요리 “살아있는 조기위해 100만원어치 썼다”

기사승인 2015. 07. 3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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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 전북 백조기 백꿩 요리 "살아있는 조기위해 100만원어치 썼다"/'한식대첩' 전북

'한식대첩' 전북팀이 탈락했다.


30일 방송된 올리브TV '한식대첩'에서는 전북, 전남, 서울 세 지역의 대결의 펼쳐졌다.


'한식대첩' 전북 팀은 백조기 탕과 백생치 찜을 만들었다.


'한식대첩' 전북 팀이 백조기 탕에 최현석은 "달콤하다. 자기 맛을 잘 살려낸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백종원은 "두부보다 더 뭉개져 식감이 아쉬웠다"는 상반된 평가를 내렸다.


이날 전북팀은 살아있는 백조기를 구하기 위해 거금을 들었다. 조기는 성질이 급한 생선이라 물 밖에 나오자마자 죽는 생선이기 때문이다.


전북팀은 "100만 원치 가져왔다. 살려서 여기까지 공수해 오느라고 잡을 못 잘 정도로 공을 많이 들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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