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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전국 찜통더위 ‘일부 지역 소나기’…서울 최저 25도·최고 31도

[오늘날씨] 전국 찜통더위 ‘일부 지역 소나기’…서울 최저 25도·최고 31도

기사승인 2015. 08. 03.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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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전국 찜통더위 '일부 지역 소나기'…서울 최저 25도·최고 31도 / 사진=기상청 '오늘 날씨' 예보

오늘 날씨는 낮 최고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또다시 찜통더위에 시달리겠다. 


3일 기상청이 발표한 오늘 날씨 예보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는 구름이 많겠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기 불안정에 의해 경기 북부는 새벽, 강원 영서북부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서해5도에 5~30㎜다. 


기상청 관계자는 "4일부터 다시 낮 기온이 높게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확대 및 강화되겠다"며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이 예보한 오늘 아침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5도 △부산 25도 △대전 24도 △광주 25도 △대구 26도 △춘천 24도 △제주 25도 등이다. 


오후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부산 31도 △대전 33도 △광주 34도 △대구 36도 △춘천 31도 △제주 33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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