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하지원 측 “진백림과 열애설 아냐…사진 교묘한 편집일 뿐, 단순 해프닝”(공식입장)

하지원 측 “진백림과 열애설 아냐…사진 교묘한 편집일 뿐, 단순 해프닝”(공식입장)

기사승인 2015. 08. 10. 12:2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하지원/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아시아투데이 박슬기 = 배우 하지원 측이 중화권 배우 진백림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10일 아시아투데이와의 통화에서 “하지원과 진백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온라인에 나온 사진들을 살펴보면 시기가 모두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두 사람의 사진들 교묘하게 편집해서 같이 있었던 것처럼 보이지만 아니다”라며 “싱가포르 사진 같은 경우는 팬미팅 당시 회사 직원이 찍어 준 것이다. 또 그 때 당시 하지원은 진백림을 잘 몰랐다. 단순 해프닝이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하지원과 진백림이 인스타그램에 비슷한 콘셉트의 사진들을 올린 증거자료가 확산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최근 한중 합작 영화 ‘목숨 건 연애’에 나란히 캐스팅됐다. 진백림은 한국 진출을 위해 하지원의 소속사와 계약했고, 하지원 역시 중국 활동을 위해 진백림의 소속사와 손잡는 등 교류가 활발해 열애설에 더욱 힘을 실었다. 


한편 하지원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오하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