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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공무원 맞춤형 복지포인트 사용 쉽게 바꾼다

신한카드, 공무원 맞춤형 복지포인트 사용 쉽게 바꾼다

기사승인 2015. 08. 1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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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과 제휴, 공무원연금복지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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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오른쪽)과 최재식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는 공무원연금공단과 12일 제휴 협약식을 갖고 공무원 맞춤형 복지포인트 실시간 결제시스템 개발·운영 및 공무원연금복지카드 단독 발급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공무원연금공단을 통해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이용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출시된 카드로, 실시간 결제시스템을 통해 손쉽게 복지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공무원이 복지가맹점에서 카드로 먼저 결제, 납부 후 복지포인트 내에서 해당금액을 신청하면 현금으로 돌려받는 방식이었다.

이번에 신한카드가 도입한 복지포인트 실시간 결제시스템은 공무원이 145개 업종의 복지가맹점에서 이 카드로 결제하면 자동으로 복지포인트 한도 내에서 차감 결제된다. 이로써 사후 복지포인트 정산의 수고를 덜게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공무원연금복지카드 출시와 복지 포인트 실시간 결제시스템 도입으로 공무원 편리성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공무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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