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
방송인 김새롬과 이찬오가 결혼식을 한다.
김새롬과 이찬오는 13일 오후 소박한 식사 자리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따로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양가 부모와 친척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지는 것으로 결혼식을 대신한다.
김새롬은 지난 4월 슈퍼모델 지인들을 통해 이찬오 셰프를 소개받았으며 이후 서로에게 강하게 이끌려 결혼을 결심했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04년 슈퍼모델 선발 대회로 데뷔해 리포터, MC,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인찬오 셰프는 올리브TV '올리브쇼2015',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