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5 32GB 미국 가격은 739.99 달러?...미 이통사들 요금플랜은?

출처=/삼성전자

13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마침내 공개된 삼성의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의 가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IT 매체 매셔블은 이날 삼성의 신제품 스마트폰이 이달 21일 글로벌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국의 주요 이통사인 AT&T와 버라이존, T-Mobile과 스프린트 등의 약정과 할부요금 플랜등을 공개했다.

노트5는 블랙 사파이어와 화이트펄, 그리고 S6엣지 플러스는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의 색상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먼저 AT&T는 32GB 갤럭시 노트5의 소매가는 739.99달러로 2년 약정의 경우 249.99달러, 64GB는 소매가 839.99달러에 2년 약정의 경우 349.99달러로 책정됐다. S6엣지 플러스는 32GB가 소매가는 814.99달러, 2년약정에 299.99달러이며, 64GB가 소매가 914.99달러, 2년약정은 399.99달러다.

가장 비싼 요금의 AT&T를 제외한 버라이존과 T-Mobile은 32GB 갤럭시 노트5가 소매가 696~699.99달러선, 32GB S6엣지 플러스는 768~779.99달러 선이다.

국내의 경우 90만원 중후반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