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아베 부인 아키에, 또 야스쿠니 신사 참배

아베 부인 아키에, 또 야스쿠니 신사 참배

기사승인 2015. 08. 18. 21:5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부인 아키에 여사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뒤 이를 SNS에 공개했다.

교도통신은 아키에 여사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야스쿠니 신사를 다녀온 소감과 사진을 업로드했다고 전했다.

아키에 여사는 올해 5월에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힌 바 있다.

아베 총리는 15일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대신 측근인 하기우다 고이치 자민당 총재 특보를 보내 공물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야스쿠니 신사에는 도조 히데키 전 총리 등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이 합사돼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