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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 4일 분양

롯데건설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 4일 분양

기사승인 2015. 09. 0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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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59~100㎡, 1184가구로 조성
롯데건설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 투시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오는 4일 경남 창원시 합성1구역을 재개발한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59~100㎡로 구성된 1184가구의 대단지이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 50가구 △84㎡ A 274가구 △84㎡ B 359가구 △100㎡ 4가구로 총 687가구다.

이 단지는 창원·마산을 아우르는 직주근접 주거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하이트맥주, 사화협동화단지가 가깝고 차로 마산자유무역지역까지 10분, 창원국가산업단지까지 2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다양한 버스노선이 교차하는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여건이 좋다. KTX 마산역과 창원역이 가깝고 남해고속도로 동마산·서마산IC 진입이 용이해 부산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6만여㎡에 달하는 넓은 대지면적에 건폐율 12.5%를 적용하고 단지의 절반이 녹지가 되도록 조경률을 48%로 조성했다. 롯데건설은 놀이, 운동, 휴게공간을 밀집시켜 전 가구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야외공간을 구현하겠다는 방침이다.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도 우수하다. 특히 3388㎡에 달하는 커뮤니티는 대형 브랜드 단지가 부족한 합성동 일대에서는 최대 규모이다. 커뮤니티 시설은 총 3개동으로 스터디&오피스센터, 컬쳐&스포츠센터, 시니어&키즈 클럽으로 구분된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일대에 마련된다.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6일 발표되며 계약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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