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해피투게더’ 윤민수, 최악의 신혼여행 “결혼 3일 만에 이혼할 뻔” 무슨 일이?

‘해피투게더’ 윤민수, 최악의 신혼여행 “결혼 3일 만에 이혼할 뻔” 무슨 일이?

기사승인 2015. 09. 04. 02: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해피투게더' 윤민수

윤민수가 이혼 위기를 겪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특급 애처가’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애처가 군단인 윤민수-인교진-주영훈-노유민이 출연해 숨겨왔던 결혼생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윤민수는 이혼 위기까지 겪었던 파란만장한 신혼여행 이야기를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이에 앞서 윤민수는 “결혼식보다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도장을 찍으니 세상의 색깔이 확 달라지더라.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한 거지?’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민수는 최악의 신혼여행을 보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신혼여행 가서 지인들과 술을 마셨는데 눈 떠보니 아내가 가버리고 없더라. 정말 3일 만에 이혼할 뻔 했다”면서 진땀 뺐던 과거를 털어놔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